자전거 출퇴근의 맛이 바로 이런 것. 멈추고 싶을 때 멈출 수 있는 것은 자전거의 수만가지 매력 중 하나.
가을 하늘은 참 근사한데, 이런 가을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은 그리 많지 않다. 그래서 가을에는 하늘을 바라볼 여유를 한 뭉텅이 마련해놔야 한다.
아차 아차 하다가 가을은 순식간에 지나가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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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혼돈에는 모두 질서가 있다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