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 5월 광장에서 촛불과 카메라를 든 형을 찍은 사진이다.
아마도 그 해 송년을 기념하여 액자에 담아 선물한 것으로 기억한다. 2017년 형의 새 집에 여전히 한 공간을 빛내고(?) 있는 걸 보니, 기쁘면서 묘하다.
세월이 참 많이 흘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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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혼돈에는 모두 질서가 있다"